한달이 넘었군요. 드디어 생물참치가 들어왔습니다^^;

헤헷. 오랜만에 제주도산 생물참치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노량진수산시장 단골상점 사장님께 연락을 받고

아버지가 부리나케 차를타고(경유값 2000원 지못미..) 가서 업어오셨죠!!

예전에 약속드린대로 생물참치 들어오면 포스팅 한다고 했기에 있던 약속을 깨고

사진찍어왔습니다. (뭐 저도 좋구요^^;;;)

해체중에 들었는데 참치가 4마리 밖에 안들어왔다더군요..

그게 노량진수산시장 전체인지 그 단골가게인지만은 모르겠지만;;

설마 전체 통틀어서는 아니겠죠?

근데 오늘따라 사진이 좀 호러입니다-_-;;

그래서 채도를 확낮춘 사진이 있으니 주의해주시고..

좀 비위가 약하신분은 안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그럼 이어지는 내용클릭해주세요^^

ps. 아 가게위치랑 연락처 궁금하신분은 이글에다 리플 달아주시거나
 zkfnfld@naver.com으로 메일한통 보내주세요^^; 
 그냥 올려버리면 뭐라 하시는분들이(-,.-....)



이어지는 내용

by karing | 2008/05/30 11:43 | 트랙백(1) | 덧글(37)

 

부처님 오신날 D-1날의 봉은사

by karing | 2008/05/12 10:05 | 트랙백 | 덧글(1)

 

어버이날 선물로 미역국..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 날이라서 뭐라도 해드려야 되는데.

집에서 놀고먹는 입장에서 돈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재주도 없어서 뭘할까 하던중에..

그나마 좀 할줄아는 요리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맨날 바쁘게 사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 대접하기로....

메뉴는 미역국하고 조기구이로 정했습니다.

미역국은 왠지 특별한날에 먹는다는 인식이 있잖아요?

아직 한번도 안끓여본 미역국이지만 정성을 다하면 맛있게 나오겠지 라는 생각가지고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미역을 불려 놓습니다. 미역 세는단위가 뭇이라고 있는데,

1뭇은 미역 10장을 뜻하는 거랍니다^^;;

미역은 미역국 끓이기 한시간 전쯤에 부시시 일어나서 불려 놨습니다.

   

상태 좋은 밥이 남았나 싶어서 밥솥을 열어보니.. 이게 왠걸.. 말라가고 있는 밥이 보입니다..ioi

이 밥을 드릴수는 없죠.. 그래서 밥을 새로 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밥을 잘안먹으니 조금만 합니다. 한 4인분 될려나요?

만화책에서 봤던(;;;) 합창씻기로 쌀을 정성껏 꺠끗이 씼어 줍니다.

 

저는 꼬들한 밥을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좀 진밥을 좋아하시니까 물양을 넉넉히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저정도면 너무 되지도 않고 적당히 질더라구요^^

 

음.. 밥을 올리고 났더니 벌써 6시 40분이 지나갑니다. 부모님이 일어나기전에 다 완성할려면

서둘러야 겠습니다..

 

보통 미역국할떄 고기랑 미역은 참기름에만 볶지만, 저는 제가 주로  쓰던데로 버터를 이용해서

볶아봤습니다. 나쁘지 않더군요^^

일단 버터를 녹이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마늘향을 내주고, 참기름 한스푼 투하한뒤에

 

무려 100g에 3000원이나 하던 <한우!>양지를 넣고 볶아 줍니다.. 색이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볶아진거 하나 집어 먹고 싶은마음이 정말 절실했지만.. 참았습니다.

미역국을 드시고 좋아하실 부모님생각 해보니까 그게 더 기쁨일것 같아서요..ㅎㅎ

 

고기가 노릇노릇하게 볶아 지고 있다고 생각되면..

 

새벽 5시에 일어나 불려놨던 미역투하!. 그냥 넣으면 먹을떄 너무 길어서 먹기 불편하니,

먹기 편한크기로 잘라서 볶아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볶는 도중에 먹기 불편하실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얼른 잘라 줬습니다.

고기랑 미역이 타지 않게 하기 위해 재빨리!

미리미리 잘라두면 편할텐데.. 으이구~ 둔하긴!

 

미역국에 기름이 좀 떠있어야 맛나지만, 기름이 너무 많으면 느끼해질수 있으니

색갈이 찐한 기름은 좀 걷어내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성들여 한수저씩 한수저씩 걷어주면 더 애착이 가는 미역국이 탄생하겠죠?ㅎㅎ

 

오호.. 미역국이 완성 되가니까. 이제는 조기를 구워야겠습니다.

 

조기 3형제가 노릇노릇하니 잘 익어가고있습니다.

솔직히 제가봐도 너~무 잘굽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하핫;;;

 

불고기나 육고기 보다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생선을 구웠습니다. 한마리는 너무하고..

두마리는 야박해 보이고~ 세마리정도 쯤되야 적당하겠죠?

 

뿌듯한 마음에 한장 더 찍어봅니다. 명태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한번 말린 조기라 많이 주글주글합니다.

말린 해산물에서는 갓잡은 해산물에서는 안나는 깊은 맛이 난다고합니다만..

정작 저는 아직 못느껴봤습니다;;

조기를 굽고있으니 어디선가 삐 소리가 납니다.

전기 밥솥에서 거의 다됬으니 5분만 기다리라는군요, 건방집니다!

감히 주인보고 기다리라니-_-+

5분후... 뭐~ 밥솥이 밥만잘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직까지는 절 실망시켜주지않는 밥솥입니다..ㅎㅎ

제가 원했던데로 적당히 된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밥지을떄 식초 소량 첨가했습니다.

식초를 넣으면 밥이 더 맛있어 지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밥을 한번 휘저어 줍니다. 소량을 지었다고는하지만 그래도 위랑 중간 아래를 골고루 섞어 줘야죠~?

  

 

밑반찬 세팅합니다. 부추무침, 오징어채볶음, 담은지 일주일도 안된 김치~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밑반찬들이 죄다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거군요...

아침 한끼만큼은 제가 다 해드리고 싶었는데.... 쩝

괜히 기분이상하네요~

 

 뭐~ 어찌됬건 저는 아침에 나가봐야 되서, 세팅해놓고 덮어 놓습니다

 

아참참.. 한거는 없지만 그래도 쪽지 하나 남겨야겠습니다.

'밥이랑 국은 식을까봐 따로 안담아 놨어요, 맛있게 드시구요..... 감사해요'

.....아 제길 쑥쓰럽다. 얼른 나가야지 ㄴ(-_- )ㄱ

 

어제 손님이 늦게가서 늦은시각에 오시더니 다행이 아직 주무십니다.

음식 만들고 있는데 나오면 되게 민망할텐데...

그런데 혹시 모르죠.. 모른척 하고 계셨을지도??

아.. 내년부터는 좀 멋지구리하게 해드려야지....

by karing | 2008/05/08 18:12 | ☞그외의 음식-_-a | 트랙백 | 덧글(5)

 

재료들이 상할까봐(;;) 얼른 만들어본 부침개

개인적으로 요리 욕심이 많아서 집에 이런 저런 음식 재료들이 많다.

가게에서 가져온것도 많고 직접 사온것도 많고...

그런데 요즘 귀찮아서 요리를 잘 안했더니 재료들이 상할것 같아서

뭘 만들까 하다가. 비도오고하니 부침개 해먹었다.


일단 모든 재료가 들어가 있는사진.

들어간 재료는 양배추, 양파, 표고버섯, 물에씻은 김치, 돼지고기 안심, 버터, 밀가루약간, 계란 정도가 들어갔다.

집에 있는 재료 그냥 있는데로 다 때려 넣은거니까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 아무거나 넣어도 된다.

밀가루는 점성을 위해. 재료들이 달라붙을 정도만 넣어주면 될듯.. 안그래도 들어간 재료 많은데 밀가루까지 많으면;;

그리고 양념으로는 굴소스(1.5), 간장(1.5), 청주 또는 미림(1), 다진마늘(0.5), 후추 그리고! 김치국물 (3)!!

결정적 포인트는 시큼한 김치의 김치국물이랄까?

그리고 이걸 비벼서..


좀.. 험해보이긴하지만 부침개가 다 이렇지뭐-_-a


그리고 부쳐준다. 선물받은 마지막 베이컨을 눈물을 머금고 올려주고..


반대로 뒤집어서 이번에는 치즈를 올려주고, 제일 약한불로해서 뚜껑을 덮고 10여분 정도 익혀준다.

재료가 큼지막하고 부침개가 두꺼워서 좀 오랬동안 익혀줘야 한다. 그렇다고해서 불을 조금이라도 쎄게하면

밑이 타버리니까. 조심 조심..

맛있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부침개! 므흣므흣!

앞면에는 치즈 뒷면에는 베이컨, 그리고 느끼함을 막아주는 김치와

밀가루가 많이 안들어가고 양배추가 많이들어가 씹히는 맛이 있는 내 부침개..

그래.. 이거야! 이게 내가 꿈꾸던 부침개야..하핫-_-;;


집에 들어오는길에 샀던 맥주, 원래 술은 잘 안하는데 부침개에는 역시 술이 있어야.

결국 1/3은 남겼지만;;


튼실한 돼지 안심살과 치즈, 그리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표면..히힛...

행복하다 행복해..ㅎㅎ

by karing | 2008/04/25 18:00 | ☞그외의 음식-_-a | 트랙백 | 덧글(17)

 

이글루스분들 덕분에.. 참치포스팅 하나더;;


저도 이글루스 일원의 한명으로서 이글루스에서 한번쯤 이름 나온곳은 다 가보고

구경했지만 저희 가게에 이글루스분들이 찾아오시니까 이걸 뭐라고 말해야할지..;;

아무리 버스가 근처까지 온다고해도 찾아오시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오시는걸 보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건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정말 찾아가기 힘든 곳도 이글루스에 한번 올라왔다하면 찾아가고보는 1人;;)

저번주에 많은분들이 찾아와주시고 문의전화주신덕분에 예상보다 일찍 참치가 떨어졌습니다...ㅜ.ㅠ

그래서 많은 분들한테 정말 죄송하다고 다음에 참치주면 꼭 연락드리겠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참치가 또 들어왔습니다. 사실 아버지가 참치만 하시는건 아닌데.

찾아오시는분들이 참치를 너무 맛있게 드시고 잘 드시니까 기분이 좋아서 들여오시는것 같습니다

                                            (이건 저번에 안올린 미공개샷..ㅎㅎ 좀 호러물이죠..ㅡ.ㅜ?)

참치홍보 이글루스가 되는것 같아(같아가 아니고 이미됬나-_-;;)
 
가끔 메일로 뭐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어서 좀 포스팅 하지말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저희가게 왔다가신분들 포스팅에 힘입어

참치 새로들어올떄마다 한번씩 올리겠습니다. 뭐라고 해도.. 달게 받겠습니다..ㅡ.ㅜ

가게 위치랑 연락처 또는 궁금한점은 zkfnfld@naver.com으로 남겨주세요!

아님 비밀글로 리플 남겨주셔도 되구요

쓸대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음식 사진은 여기 참고해주세요~ (Jjoony님의 포스팅, DukeGray님 포스팅, 채다인님포스팅)


by karing | 2008/04/23 11:39 | ☞이것저것잡담 | 트랙백(1) | 핑백(2) | 덧글(39)

 

생물참치 해체모습 담아왔습니다!

일단 비위 약하신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냉장이나 냉동이 아닌 생물을 해체하다보니 피도 보이고 살점파편(;;)같은게

좀 실감나게 보이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붉은살 생선이다 보니 더 그렇구요^^;

그리고 빠른시간내에 해체한다음 보관&숙성을 해야했기에
 
보여주기 위한 해체작업을 못했습니다.

감안해 주시구요. 그럼 사진 나갑니다~

일단 머리부터 시작합니다. 큰 생선이다 보니 정말 뼈가

도미나 숭어 같은 애들에 비하면 장난 아니더라구요.

힘 꽉줘서 짤라냅니다.


반듯하게 잘려진 참치머리 입니다. 어두일미라고.. 먹을곳 참많은 부위죠^^


이제 몸통 해체식 시간입니다. 일단 배쪽을 시원~하게 갈라줘야 되지만,

뼈가 두꺼운 관계로 힘 많이들어 갑니다.

배쪽을 다 갈랐습니다.

이미 등쪽을 가른 상태입니다.
(등 가를때에 아버지 도와드려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ㅜ.ㅠ. 죄송합니다!)

꼬리살부분과 뱃살부분을 나눕니다. 이작업 하실떄 섬세하시더라구요.

딱 경계가 보이는게 아니다보니, 그리고 꼬리랑 뱃살부분

맛차이가 확연하다보니 경험에서 우러나는

센스!!로 경계부분을 결정 하셨습니다.


뱃살을 들어낸 모습입니다. 이제 슬슬 호러물이 되가고 있습니다;;
뱃살&등살입니다. 사진을 기준으로 왠쪽이 뱃살이고
 
오른쪽이 등살입니다. 중간에 검은부분은

뼈근처로 피가 뭉쳐서 그렇습니다. 당연히 이부분은 아낌없이 버려줍니다.

한쪽 해체를 다했으니 반대쪽도 똑같이 해체작업 해줍니다.

일단 1차적으로 해체가 완료 됬습니다. 살이 많이 붙어 있죠?

이걸 어떻게 하느냐!!


숟가락으로 사정없이 긁어 줍니다! 이 아까운걸 왜 버립니까!

뼈에 붙어있는 살은 서비스로 마끼(일본식 김말이)로 나갑니다.

머리를 정확히 둘러 나눠 줍니다. 흔들려서 다행이군요;; 본격적으로 호러물 될뻔했습니다;


둘로나뉜 참치머리의 최후모습입니다. 뭔가 호소하는 듯하지만..
 
나중에 눈물주로 보자니까? 호홋!

꼬리부분 껍질해체 사진 1,2입니다. 날이 바짝서있는 칼로 쫙 벗겨 주는게 포인트로

이게 은근히 고난이도 작업입니다.
리얼리티가 살아 숨쉬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살점없이 벗겨주면 성공!


등부위 해체작업 中...
뱃살 해체작업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말 귀한 부위인 가마살이라불리는 뽈살부위를 잘라 냅니다.

뽈살 단면샷. 이부위가 정말 환상적으로 기름집니다. 살살 녹는게.. 와사비 푼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므흐흐흐흐..ㅡ.ㅜ

뱃살 해체작업 中 (저 검은 부위는 다들어내서 버립니다.)
이게 그 유명한 참치 뱃살!! 살짝 구워먹어도되고

회로 간장찍어 먹어도되고 초밥으로 먹어도 되고

어떻게 먹어도 입에서 살살녹는 그 뱃살입니다! 게다가 냉동이 아닌 생물..ㅡ.ㅜ

온난화는 걱정되는 거지만 이 사진을 보니 갑자기 고마워 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게 대뱃살! 누구나 한번씩 들어봤을 부위고

고급 일식집이나 호텔 일식집가면 한점당 몇만원 한다는 그 부위!

(가마살이 살짝 더 비싸긴하지만^^;)

막을 벗겨내고 한컷!
뒤집어서 한컷!

이사진들 말고도 많은 장면들이 있는데 어느정도 수위 고려해서 올려봤습니다.

부위별로 몇점씩 썰어서 이쁘게 찍어 볼려고했지만,

한번 썰기 시작하면 조금이지만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아버지 말에 gg쳤습니다.

참치해체라는게 정말 시간 많이걸리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 더라구요.

한 2시간 이상걸리는것 같습니다.

해체작업만 아니라 세세한 부위별로 또다시 나눠야 하니까요

저번 참치 사왔을때 이글루스에서 보고 찾아와 주셔서 아버지가 정말 고맙고 기뻐하시더라구요.

그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니 제가 왜이리 들뜨고 기쁜지 모르겠습니다^^;;헤헷!

어쩔수없는 이글루스 인인가 봅니다..쿨럭;;

홍보글이 되서 한소리 들을까 무섭긴하지만...

혹시나 가게 문의하실께 있으시면 zkfnfld@naver.com으로 메일 또는

리플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정말 알차게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by karing | 2008/04/18 16:44 | ☞그외의 음식-_-a | 트랙백(5) | 덧글(56)

 

아버지가 또 지르셨다. 제주도산 생물참치;;

새벽일찍 노량진에서 장보시다가.

단골 가게 아저씨가 이번에 참치가 너무 좋은게들어왔다고

사장님 같이 횟집이 아닌 일식집하시는분은 이게 필수라고 막 뽐뿌해버려서

이번에도 지르셨단다;; (아빠 저번에 사신 참치도 아직 돈안냈잖아요..ㅡ.ㅜ)

뭐..저번보다 좀더 크고 탱탱한게, 확실히 저번보다 좋긴 좋더라.


뭔가 험하게 나온 참치군(여잔가?) 뱃살쪽이 정말 육덕지구나..;;

윗사진을 만회하기 위해 얼짱각도로 한컷!, 저 똘망똘망한 눈동자!

....나중에 눈알주(응?)로 재탄생 하겠지..

지느라미가 맞겠지? 노란색인건 처음 알았다.


참치의 생명줄 아가미, 참치의 신선도를 볼려면 아가미를 보면 된다는데

핏빛이 선명한게 나름 신선한듯? 그리고 머리에 숨겨져 있는 뽈살..

...츄릅츄릅!


갑자기 참치의 등 푸르름을 보고싶어 아버지께 협조 요청.

으아.. 정말 파릇파릇(;;;) 하구나 너 한마리 잡수면 나도 송유근군처럼 되는건가(-_-)

(배 가른 사진도있는데.. 왠지 험할껏같아서 파일로 대체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첨부파일로 보세요~)

사진 찍다보니 점심 준비시간이 되서

대망의 참치 해체식은 잠시 후에 하기로 했다.

눈앞에서 참치 해체사진을 볼수있다니.... 일식집아들로 태어나길 잘했어..ㅡ.ㅜ

ps. 제 메일보고 오신 이글루스 여러분들 사랑합니닷!!ㅎㅎ



DSCF0080.JPG

by karing | 2008/04/18 10:54 | ☞이것저것잡담 | 트랙백 | 핑백(1) | 덧글(24)

 

블랙데이용 짜장면!

참.. 우리나라에는 별별 날 많어... 삼겹살데이니 사과데이니 무슨무슨 데이니..

 

그중에 매 달 14일에 있는 무슨무슨 데이들은 나름 역사가 있는데.. 4월은 블랙데이란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때 초콜렛, 사탕을못받은 사람들이 꼭 검은색 음식을 먹어야 한데나..

 

이때까지 내가 애인이 없었던게 이런거 무관심하게 살아서 그런것도 같아서 올해는 한번

 

챙겨봤다. 사실 짜장면이 몇일 전부터 땡겼다는것도 일조했겠지만;;

 

난 짜장보다 좀더 럭셔뤼한~ 간짜장~! 므흣므흣!

 

 

'뿔기전에 얼른 비벼주세요..ㅡ.ㅜ' 라고 속삭이는듯한 면빨..

 

...그래 소원대로 얼른 비벼주마

 

생긴것답게 기름진 목소리로 말하는 짜장 '날 얼른 면발에다 부어줘.. 하악하악'

 

........이정도면 혼자놀기 중증이다. 제길!!-_-;;

 

(비닐 벗기고 부었다. 이하 설명 생략)

(이하 설명 생략2)

 

자 비볐으니까 얼른 먹자. 후릅 후릅!

 

크아~ 역시 짜장은 간짜장이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양파와 파를 보라구

 

응??? 파? 저 파릇파릇한거 파맞지? 허헐.. 간짜장에 파들어있는건 첨보네

 

 

다마네기에(양파라고 말하면 맛이 안살아 나는것 같아서;;)는

 

달달 볶은 춘장을 듬뿍 찍어서!!(사실 이만큼 찍으면 많이짜다;;;)

 

 

이건 군만두&탕수육 대신으로 만든 굴소스 볶음.. 재료는 양파, 새송이, 돼지안심, 피망

 

고추. 마늘, 청양고추, 후추 등등.. 급조한건데 나름 맛있어서 놀람;;

 

결국 간짜장이랑 굴소스볶음 한접시를 후딱 해치워 버렸다.

 

오래간만에 포식했구나.. 배에 기름칠좀 했어!!

 

기분 좋쿠나아~

 

(왜 먹었는지는 기억안하고 맛있고 배불러서 기분좋은 1人;;)

by karing | 2008/04/17 02:07 | ☞그외의 음식-_-a | 트랙백 | 덧글(2)

 

빅생크림빵 그리고 내일 블랙데이?


케익아트에서 산 빵인데.. 빵이름을 잘모르겠다.

크기는 어른 주먹보다 1.5배 큰사이즈로

소보루가 겉에 뭍어있고 속안은 생크림으로 빈틈없이 가득 차있다.

이빵의 포인트는 바로 이 생크림으로

일단 매우 산뜻하고 신선하고, 생크림이니 만큼 좀 느끼함은 어쩔수없지만

너무 오버해 입안이 코팅될정도의 느끼함도 날아갈듯한 가벼움도아닌

정말 '적당하다'싶을정도의 농도와 달달함이 정말 맛있었고, 뭐가 들어갔는지는

잘모르지만 단순하지만은 않은 맛이 이정도의 생크림이면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내일 블랙데이구나!!

이때까지 블랙데이라고 챙겨본적은 없지만.. 올해만큼은 한번 챙겨볼까?
(애인이 있어서 그럤던건 절대아니다;;)

그러면 애인이 생길지도..하핫-_-;;

by karing | 2008/04/13 19:08 | ☞간식 | 트랙백 | 덧글(4)

 

새로 오픈한 홍대 SAK

홍대 민들레영토 앞에 가정집을 개조해 새로이 오픈한 튀김집 SAK

상수역에있는 SAK을 운영헀었던 아저씨가 동일한 상호명으로 오픈한 곳이다.

상수역에있는 SAK이 길거리 분식집 컨셉이였다면

민토앞의 SAK은 주점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메뉴판은 살펴보면 튀김과 각종 종류의 맥주와 와인 양주가 준비되어있고

10000원 이하의 안주들로 구성되어 있다.

SAK의 튀김을 담당하신다, 이외의 요리는 주방에서 따로 만들어져 나온다

술보다는 배를 채우러 들어갔기에 주문한 해물떡뽁기(3,800)

가격에비하면 충실하고 좀 맵긴하지만 무난하다. 시켜도 일행한테 욕듣진 않을듯


튀김은 고추, 꺳잎, 오징어, 새우, 오징어완자, 김말이가 있고

주문한건 튀김 5개(3,500)으로 김말이2, 오징어완자, 새우, 고구마튀김이다.

튀김실력은 여전하신듯 바삭하니 잘 튀기셨다.

아주 뛰어나다고 말할순 없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에는

딱인듯하다. 매장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게 되어있고.

부담없이 맥주먹고싶을때 아무나 끌고가야겠다.

아참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걸죽한 계란탕이 기본서비스로 나온다.

by karing | 2008/04/13 14:30 | ☞그외의 음식-_-a | 트랙백 | 덧글(1)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